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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샤쓰 외 동화 모음집

필독도서와 함께 읽는 동화

백여 년 전의 어린이들은 어떤 동화를 읽었을까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일제 강점기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 분의 선생님이 지은 이야기 중 14편을 선정해서 만들었습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절망의 시대를 겪은 어린이들이 용기를 얻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 이 땅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마음의 소유자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이 지은 동화는 재미뿐만 아니라 지혜를 더해 주고, 바른 인성 함양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필독도서인 <만년 샤쓰>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백여 년 전의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백여 년 전의 어린이들은 어떤 동화를 읽었을까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 책은 일제 강점기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 분의 선생님이 지은 이야기 중 14편을 선정해서 만들었습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절망의 시대를 겪은 어린이들이 용기를 얻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 이 땅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마음의 소유자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이 지은 동화는 재미뿐만 아니라 지혜를 더해 주고, 바른 인성 함양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필독도서인 <만년 샤쓰>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백여 년 전의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1. 방정환 선생님은 1899년 11월 9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소파입니다.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아동문학작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이며 아동의 권리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1923년 5월 1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 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하였으며 1921년 외국동화 번역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발표하였으며 일제강점기의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동화 뿐만 아니라 어린이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 ⟪동생을 찾아서⟫를 1927년에 집필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해서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1931년 7월 23일에 사망하였습니다.

2. 채만식 선생님은 1902년 7월 21일에 전라북도 옥구군 군내면 동상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백릉, 채옹이고,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입니다. 1924년부터 1936년까지 《동아일보》, 《개벽》, 《조선일보》의 기자로 근무했으며 대표적인 장편소설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년), ⟪탁류⟫(1937년), 단편소설 ⟪레디메이드 인생⟫(1934년) 등 사회현실에 대한 풍자문학 작품을 다수 발표했으며 1950년 6월 11일 사망하였습니다.

3. 최남선 선생님은 1890년 4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육당입니다. 시인이며 대한민국의 문화운동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잡지 ⟪소년⟫을 창간하고, 최초의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창작하였으며 1914년에는 잡지《청춘》을 발간했으나 일본에 의해 강제 폐간되었습니다. 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49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 낭독하였습니다.우리 나라 신문화 운동의 선구자로서 큰 공을 세웠으며 1957년 10월 10일에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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